2025 KBO 프로야구 개막전 일정 확정, 가장 기대되는 개막전 맞대결

2025 KBO 프로야구 개막전 일정

2024년이 지나가고 2025년 KBO 프로야구 개막전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2025년 개막전 일정 및 가장 기대되는 맞대결을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에는 기아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12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루어 냈으며 유일한 2 자릿수 우승 구단이기도 합니다.

무려 1,000만 관중을 이끌어낸 흥행에 성공하였고 기아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까지 흥행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과연 2025년에도 흥행이 이어질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우선 작년 2024년 KBO 프로야구 최종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기아타이거즈의 1위부터 삼성 LG가 뒤를 이었고 10위 키움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024년 시즌이 끝나고 스토브리그 FA시장에서 최원태, 엄상백, 장현식 등 KBO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팀을 옮기며

2025년 시즌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22일 토요일 2연전을 시작으로 2025 KBO 프로야구 개막전 일정이 진행됩니다.

2024년 상위 5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KBO 프로야구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LG와 두산이 중복구장을 사용하게 되면서 3위인 엘지가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되며

6위인 SSG가 홈 개막전을 실시합니다.

 

2024년 디팬딩 챔피언인 기아 타이거즈는 홈구장인 광주에서 NC다이노스를 상대로 개막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 (20,500석) : NC 다이노스 VS 기아타이거즈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24,000석) : 키움히어로즈 VS 삼성라이온즈

서울 잠실야구장 (23,750석) : 롯데자이언츠 VS LG트윈스 

인천 SSG랜더스필드 (23,000석) : 두산베어스 VS SSG 랜더스

수원 KT위즈파크 (18,700석) : 한화 이글스 VS KT 위즈

 

주말 경기로 14:00 개막전 시작이 되겠습니다.

개막전 표는 각 구단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같은 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경기일 기준 약 2주일 전에 오픈됩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금방 매진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미리 일정과 시간을 확인하고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KBO 올스타전은 7월 12일 대전 신축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이기도 하며 신축구장으로서 메이저리그 최신 설계를 참고해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개막전 대결

NC 다이노스 VS 기아타이거즈

  광주와 해태타이거즈 출신으로 이번해 NC 다이노스에 새로 취임한 이호준 감독이 고향인 광주에서 감독으로의 첫 시즌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고향인 광주에서 기아타이거즈를 상대로 어떠한 내용의 데뷔전을 치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아타이거즈에서 MLB 통한 88 홈런의 타자 패트릭 위즈덤과의 계약으로 2025년 홈런왕 경쟁이 더욱 거 새질 듯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MLB 88홈런 패트릭 위즈덤

 

키움히어로즈 VS 삼성라이온즈

  두 외국인선수가 팀을 옮겨 서로의 친정팀을 상대로 개막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키움의 후라도 VS 삼성의 카디네스 2명의 외국인선수가 2025년부터 키움의 카디네스 VS 삼성의 후라도로 유니폼을

  갈아입고 맞대결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라도는 1 선발로 개막전 등판이 유력하며 카디네스와의 맞대결이 흥미로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푸이그도 기대가 됩니다.

출처 엑스포츠

 

롯데자이언츠 VS LG트윈스 

  전통의 라이벌인 LG와 롯데의 엘롯라시코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LG에서 롯데로 트레이드된 손호영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두산베어스 VS SSG 랜더스

  이승엽 감독의 두산과 이승용 감독의 SSG의 홈 개막전 또한 관심을 갖기에 충분하며 감독 계약 마지막시즌이 된

  이승엽 감독의 개막전 시작과 시즌 성적이 기대됩니다.

  2년째가 되는 이승용 감독 또한 2024년보다 개선된 경기력을 보여주어야 된다는 부담감을 갖고 개막전을 시작할 듯

  합니다.

 

한화 이글스 VS KT 위즈

  KT위즈의 유격수 심우준과 에이스 엄상백이 스토브리그 시즌에 한화이글스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되었습니다.

  개막전부터 친청인  KT위즈와 맞대결이 성사되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펜딩 챔피언인 기아타이거즈의 NC와의 맞대결인 광주에서의 홈 개막전이 기대가 되고 있으며

주력 선수들이 팀을 옮기게 된 한화 이글스와 KT위즈, 키움과 삼성라이온즈의 맞대결도 관심이 갑니다.

 

2025 KBO 리그를 기다리시는 많은 팬들과 함께 저 또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2025년 올해도 1000만 관중을 향해 나아 갈 수 있길 바라며 각자 응원하는 팀이 작년보다 순위가 상승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