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여자 연기상 더글로리 송혜교 & 우영우 박은빈 과연 누가 받을까?

과연 59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상은 누가 받게 될까요?

4월 28일 시상하게되는 백상예술대상의 여자 최우수상 후보가 벌써부터 핫하네요

너무나 쟁쟁한 후보들이라 저도 기대가 됩니다.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입니다.

후보들만 봐도 어마 어마 하네요 김지원, 김혜수, 박은빈, 송혜교, 수지 까지 

 

그중에 특히 두명에게 눈길이 갑니다. 바로 우영우의 박은빈과 최근핫한 글로리의 송혜교 이렇게 두 배우들에게 시선이 가네요

작년 우영우를 봤을때까지는 무조건 박은빈이 받을거 같았는데 더글로리 작품이 워낙 핫하다보니 또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작품상 후보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여자 우수상 후보들에 많이 포진해 있네요

 

작년에 우영우를 봤을때만 해도 백상예술대상을 비롯 모든 상을 따놓은 것처럼 느껴졌었는데 연기도 좋았고 사회적으로 이슈도 되고 연기는 엄청 났었죠 지금 다시 봐도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그런데 너무나도 강력한 후보가 급부상을 한듯 합니다. 더 글로리의 송혜교...

생각지도 못했던 더 글로리의 송혜교 막강하네요

 

둘중에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오히려 못받은 한사람이 이상하게 될듯한 상황이 되어버린듯 하네요

 

어쩌면 이번만은 공동수상이 오히려 좋을듯 싶은 생각까지 들게 합니다.

 

둘중 한명에게만 줘야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우영우의 박은빈에 한표를 던저 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남우 조연상에 강기영도 기대가 되네요 

전체적으로 우영우와 더글로리의 2파전이 될듯 싶은데 연출상 극본상 예술상 등 우영우와 더글로리의 격돌이 궁금해집니다.

 

남자 최우수상도 손석구와 이성민 이병헌 최민식 그리고 정경호 이렇게 후보인데 도무지 모르겠네요 

역대급 백상예술대상이 되리라 기대가 됩니다.

 

2023.04.28 오후 5시 30분 부터 JTBC에서 중계가 된다고 하니 다들 본방 사수 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