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계산기 사용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자

대출계산기 사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대출계산기의 사용방법과 대출 관련 용어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출 계산기 화면에서 대출 금액, 상환 기간, 연 이율을 입력합니다.

계산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대출 원금, 이자, 상환 금액, 연 이자율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대출 계산기에서 계산된 금액은 예상 수익이며, 실제로 대출 신청하기 전에 은행이나 금융기관에 문의하여 상환 금액 및 이율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관련 용어

대출 상환금 (Repayment): 대출 금액과 이자를 모두 상환하는 총금액을 의미합니다.

원리금균등상환 (Equal Payment): 대출 상환 방법 중 하나로, 매월 일정한 금액의 대출 상환금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연이자율 (APR - Annual Percentage Rate): 대출 시, 대출금의 발생에 따라 한 해 동안 발생하는 이자 비율을 의미합니다. 보증인 (Guarantor): 대출 시, 대출금의 상환을 보증해 주는 사람 또는 회사를 의미합니다.

담보 (Collateral): 대출금 상환을 보장하기 위해 대출금을 지급받을 때 대신 담보물(보통 부동산이나 차량 등)을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연체 이자율 (Late Payment Fee or Penalty): 대출금의 상환이 기일을 넘겨 지연될 경우, 지불되는 일정한 이자율을 의미합니다.

월상환액 (Monthly Payment): 매월 지불해야 하는 대출 상환금(대출금 + 이자)을 의미합니다.

 

대출 심사 때에 확인하는 용어로는 아래와 같은 용어들이 있으며 중요한 지표를 나타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LTV (Loan-to-Value Ratio) : 대출 금액과 담보물 가치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예시: 우리은행에서 1억 원 대출금을 받는 경우, 대출 시 담보물 가치가 2억 원이라면 LTV 비율은 50%입니다.

은행에 따라 최대 LTV 비율이 정해져 있어 대출 심사 시 LTV 비율이 너무 높은 경우 대출 승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DTI (Debt-to-Income Ratio) : 총부채 대비 총수입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예시: 매월 300만원의 수입과 150만원의 대출 상환금이 있을 경우 DTI 비율은 50%입니다.

은행에서는 대출 심사 시 DTI 비율이 최대치를 넘어가는 경우 대출 승인이 어렵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DSR (Debt Service Ratio) : 부채 상환 금액 대비 총수입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DTI 비율에서 월상환액을 추가하여 부채 상환 능력을 더 구체적으로 판단합니다.

예시: 매월 300만원의 수입과 150만원의 대출 상환금, 50만원의 신용카드 대금 상환금이 있을 경우 DSR 비율은 66.7%입니다. DSR 비율이 너무 높은 경우 대출 심사에서 승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LTV, DTI, DSR은 대출 심사에서 대출금액 및 대출금리 등을 산출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대출 신청 전 이러한 지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출 상환 능력을 세심하게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계산기

인터넷에는 대출 관련 계산을 하는 방법이 어려가지 나와있습니다. 그중에 찾기 쉽고 사용하기 쉬운 계산기인 네이버 계산기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네이버에서 대출 계산기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대출금액과 기간, 이율등을 입력하면 상환 금액이 계산이 됩니다.

예를 들어 3억의 대출을 30년 연이자율 3%로 받게 되면 상환금액이 1,264,812원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계산을 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대출을 찾아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외에 카카오 계산기나 부동산 계산기로 검색 후 DSR을 별도로 계산해 볼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