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세븐', 美 매체 선정 '최고의 K팝-랩 협업곡' 1위

쿠천사 2025. 3. 30.

요약: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미국 래퍼 라토(Latto)가 협업한 곡 '세븐(Seven)'이 미국 매체 컴플렉스(Complex)가 발표한 '역대 최고의 K팝과 랩 컬래버레이션 15선'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배경 설명

미국의 유명 매체 컴플렉스는 K팝과 랩의 협업 중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여 '역대 최고의 K팝과 랩 컬래버레이션 15선'을 발표했습니다. 이 목록에서 정국과 라토의 '세븐'이 최상단에 올랐습니다.

컴플렉스는 "'세븐'보다 더 효과적인 K팝과 랩의 컬래버레이션은 상상하기 어렵다"며, 곡의 성공 요인으로 트렌디한 사운드, 위트 있는 콘셉트, 정국의 목소리와 표현력, 그리고 라토의 강렬한 피처링을 꼽았습니다.

'세븐'은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아래는 해당 성과를 보도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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